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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프리우스 PHV가 일본 출시 한달 만에 월 판매목표 5배에 달하는 계약 실적을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일본에서 출시한 신형 프리우스 PHV 의 계약 대수는 12,500대로 월 판매목표인 2,500대의 5배에 달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신형 프리우스 PHV의 인기 요인을 “1 세대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난 EV모드 주행 성능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에서는 ‘프리우스 프라임’으로 출시되며 오는 31일 막을 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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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매거진 편집부 sjlee@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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