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이지홍 대표이사를 임명하며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혼다코리아의 수장으로 임명된 이지홍 대표이사는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해 11년간 사업관리부를 담당하고, 그 후 6년간 모터사이클 영업부문, 자동차사업부문을 담당하며 올해로 혼다코리아와 함께한 시간이 17년이나 된 혼다맨이다. 혼다코리아가 한국에 설립되어 시작했을 때부터 함께해온 개국공신 중 한명이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간단한 인사로 기자단과 미디어 미팅을 시작하고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로서 새롭게 혼다를 이끌어 나갈 각오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홍 대표이사가 강조한 것은 첫 번째가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고, 두 번째가 소통이었다. 이지홍 대표이사는 혼다를 고객들에게 보다 기쁨을 선사하는 기업, 고객으로부터 보다 신뢰받는 기업, 고객으로부터 보다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기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최근 혼다코리아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임 이지홍 대표이사로의 교체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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