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월 28일 파트너 딜러사인 아우토스타트와 함께 대구에 새로운 포르쉐 센터를 신설했다. 신규 포르쉐 센터 대구의 오픈 기념식에서는 주요 행사로 새로운 세대의 뉴 파나메라를 공개했다.

국내에서 일곱 번째로 개설되는 신규 포르쉐 센터는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정비(Spare)를 포함하는 3S 포르쉐 센터로, 소비자에게 높은 수준의 편안함과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보장한다. 또한 포르쉐 센터 대구는 포르쉐의 가장 최신 기준에 따른 기업 이미지 통합 전략에 맞춰 변모된 국내 첫 번째 포르쉐 딜러다. 새로운 포르쉐 센터는 포르쉐의 두 번째 SUV 마칸을 위한 준비뿐 아니라, 포르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고객 서비스 증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포르쉐 센터 대구는 대구 지역 내 수입차 거리의 최고 상권인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하며, 총 3개 층 1,139 제곱미터의 규모로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가 운영된다. 1층과 2층에는 총 12대의 포르쉐 전 모델 라인업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장이, 4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서비스 센터는 1층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포르쉐 한국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마이클 베터(Michael Vetter) 사장은 “대구에 최신 포르쉐 센터를 신설함으로써 대구 지역 고객들에게 꾸준히 최고의 판매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대구 지역에서의 포르쉐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보내준 파트너 아우토스타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대구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