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4월13일부터 보다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주행환경을 갖추고 새롭게 탄생한 신개념 4도어 쿠페모델인 신형 cc의 사전 계약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현cc는 폭스바겐의 디자인 흐름을 강조하며 세련되면서도 다이내믹한 외관을 앞세워 탄생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프런트 그릴과 15개의 LED가 더해진 헤드램프는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으며 사이드는 기존 모델보다 뚜렷하게 다듬어진 사이드 라인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강인한 인상을 준다.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는 LED 리어램프와 함께 시각적 안정감과 돋보이는 시야를 제공해 준다.
여기에 도로 상태와 주행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서스펜션의 상태를 조정해주는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인 DCC가 기본으로 장착돼 드라이빙 성능도 한층 높였다. 또한 푸쉬 앤 고(Push & Go)엔진 스타트 시스템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기능, 크루즈 컨트롤, 레스트 어시스트(피로 경보 시스템), 리어 어시스트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한국형 3D 리얼 내비게이션과 30기가 하드디스크 및 SD메모리 카드 슬롯, 싱글 CD & DVD 플레이어, MP3, 블루투스 등을 지원하는 RNS51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장착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된 폭스바겐 신형cc 모델은 총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데, 우선 6단 DSG 변속기와 함께 1,984cc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져 엔진을 조합한 2.0 TDI 모델과 1,968cc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져를 적용한 2.0 TDI 블루모션, 능동형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추가한 2.0 TDI 블루모션 4모션 등 3가지로 구성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0 TSI 모델이 4,490만원, 2.0 TDI 블루모션이 4,890만원, 2.0 TDI 블루모션 4 모델이 5,090 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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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컴매거진 sjlee19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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