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SUV 대표 브랜드인 대한민국 1%를 표방한 렉스턴의 명성을 이어나갈 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가 새롭게 탄생했다. 쌍용자동차는 ‘SUV는 곧 성능이 스타일’이라는 개발 컨셉트에 맞춰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및 DNA 등을 계승하고, 명차 고유의 품격을 한 차원 높여 Work of Art(걸작)와 World Class 수준의 뉴 프리미엄 SUV라는 의미로 머리글자 ‘W’를 서브네임으로 하여 신차명을 ‘렉스턴 W’로 확정했다.
또한, 렉스턴 W는 쌍용자동차가 추구하는 ‘Robust, Specialty, Premium’이라는 쌍용자동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략 및 디자인 철학을 담아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3중 구조 강철프레임 바디와 4륜구동 등 정통 SUV가 갖춰야 할 기본요소는 물론 고객의 Needs까지 적극 반영하여 탁월한 성능, 안전성, 용도성 및 편의성, 경제성 등을 두루 갖추고 탄생했다.
 

지난 2001년 8월 ‘대한민국 1%’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걸고 탄생한 렉스턴. 그 1세대 모델을 출시하며 SUV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냈던 쌍용은 2006년 3월에는 국내 SUV 중 최고출력을 자랑하고 최첨단 신기술 등을 대거 적용해 수입 프리미엄 SUV와 당당히 경쟁한 2세대 렉스턴Ⅱ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렉스턴 W’는 기존 렉스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아 뉴 프리미엄 SUV로 새롭게 탄생한 제3세대 모델로 2001년 출시 후 현재까지 국내외 총 31만 여대를 판매해 대형 프리미엄 SUV 리더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스테디셀링카다.
렉스턴 W는 국내 대표 SUV의 명성에 걸맞게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SUV의 탁월한 드라이빙 성능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승화시켜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하였으며, 기존 렉스턴의 안정감과 볼륨을 유지하면서도 최고급 프리미엄 SUV의 스타일로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렉스턴 W의 전면 스타일은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적 감각을 살려 다이내믹하면서도 세련된 품격이 느껴지도록 하였으며, 절제된 선과 면의 조화로 당당함과 균형미를 갖춰 렉스턴 W 만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현하였다. 또한, A필라에서 라디에이터 그릴까지 이어지는 후드 캐릭터 라인은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프론트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쌍용자동차 고유의 3선 라디에이터 그릴은 와이드하게 변화를 주어 강인함과 웅장함으로 뉴 프리미엄 SUV를 완성하였다. 
 

공격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독수리의 눈을 형상화한 프로젝션 헤드램프는 헤드램프를 감싸고 있는 사각 Bar 타입의 라이트 가이드 포지션 램프와 렉스턴 엠블렘이 새겨진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적용하여 고급감을 극대화하였다. 더불어 턴시그널과 포그램프, 인테이크 홀의 통합적인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범퍼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모던하면서도 당당함을 더해 준다.
LED 라이트가이드 타입의 아웃사이드 미러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엣지있는 스타일을 강조하고 퍼들램프 기능을 추가해 고급감과 상품성을 증대 시켰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사이드스텝은 측면 스타일링에 안정감을 줄뿐만 아니라 승하차의 편리성을 강화하였다. 더불어 렉스턴 W를 상징하는 W 배지를 D필라에 부착하여 고급스러운 측면이미지를 완성했다. 또한, 18” 스퍼터링 휠과 다이아몬드 커팅 휠을 적용하여 최고급 SUV 만의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했으며, 노블레스 모델에는 브릿지스톤 타이어를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더 했다.
 

그밖에 오토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캐러번 및 트레일러 견인이 가능한 트레일링 히치(최대 견인하중 2,000kg), 후방카메라 기능을 갖춘 아이나비맵 6.5”AM내비게이션 적용으로 보다 뛰어난 주행 및 주차 편의성을 제공하며, 일정수준 이상의 충격이 발생시 전후 영상을 기록, 저장하여 사고 원인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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