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대회 4번째 라운드가 오는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상설트랙)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대회는 기존의 국내 최대 RV, SUV레이싱 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이 올해 승용부문을 정식으로 추가해 새롭게 거듭난 국내 최대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이다.

이번 4라운드에는 ‘승용클래스’와 ‘RV/SUV클래스’에서 약 220대의 차량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더욱 짜임새가 갖추어져 가고 있다.

‘RV/SUV클래스’는 일반 승용차에 비해 육중한 차체로 트랙을 질주하는 모습에서 빠른 속도감과 박진감을 느낄 수가 있으며, ‘승용클래스’는 민첩하고 스피디한 드라이빙을 볼 수 있어 국내외 다양한 차종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레이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피드레이싱 4전에서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레이싱 시뮬레이션 토너먼트’에서는 대회 참가선수 10명과 현장에서 신청한 관람객 20명이 가상 레이싱 경합으로 토너먼트를 벌인다. 우승자에게는 넥센타이어 제품 1대분(4개)을 2등에게는 주유상품권 10만원, 3등에게는 주유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원하는 상품이 적힌 타겟에 야구공을 던져 맞히는 ‘타겟왕’ 이벤트를 통해 넥센히어로즈 야구모자, 여행용 세트, 스포츠 타월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호회 주행 행사, 관람객이 출전차량에 동승하는 택시타임 행사가 진행된다. 또 김치냉장고, 텐트, 고무보트 등이 주어지는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speedracing.co.kr)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SPEEDRACING)을 통해 경기 현장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