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는 일본에 위치한 스즈카 서킷 교통 교육 센터에서 혼다코리아 직원과 혼다 모터사이클 정식판매점 대표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간의 안전운전 교육연수와 11일까지 5박6일 간의 안전운전 지도자 양성 교육연수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교육연수는 모터사이클 운전자의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운전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혼다코리아 직원들과 모터사이클 정식판매점 대표들의 안전운전보급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안전운전 교육연수와 안전운전 지도자 양성 교육연수로 나누어 진행됐다.

안전운전 교육연수는 혼다의 안전운전 철학을 상기하고 브레이킹, 슬라롬, 저속구간 등 다양한 주행 코스를 직접 체험해 안전운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으로, 교육연수에 참가한 혼다 모터사이클 정식판매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 및 교육을 전파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한, 혼다코리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운전 지도자 양성 교육연수는 향후 소비자들의 안전운전의식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사내 강사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스즈카 서킷 교통 교육 센터(STEC: Suzuka circuit Traffic Education Center)는 일본 혼슈 미에현 스즈카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7만㎡ 이상에 달하는 안전시설 및 장비, 실습 교실 등이 마련된 일본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트레이닝 센터이다. 이외에도 우천시 트레이닝이 가능한 코스, 안전한 커브 및 핸들 조작을 배우는 슬라롬 코스, 제동을 배울 수 있는 브레이킹 코스 등 다양한 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코리아는 인간존중을 기본 이념으로 하는 혼다 기업 철학을 이어 받아 안전한 운전을 최상의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브랜드파워 No.1으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안전운전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운전보급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혼다코리아는 내년 상반기까지 2차, 3차 안전운전교육연수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전 직원과 정식판매점이 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2년 모터사이클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한 혼다코리아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2017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15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모터사이클 산업에서의 브랜드파워 No.1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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