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8’에 참가한다.  

‘Ride on Life 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쇼는 국내 유일의 모터사이클 쇼로서 국내 모터사이클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기회이며 오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브이트윈(V-Twin) 엔진을 형상화한 구조물과 1900년대 개러지 느낌의 빈티지 컨셉으로 방문객들이 할리데이비슨 고유의 룩(Look), 사운드(Sound), 필(Feel)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브랜드 탄생 115주년을 기념한 스트리트 글라이드 115주년 기념 모델(115th Anniversary Street Glide®)과 의류, 부품 및 액세서리를 함께 전시한다.

특히 2018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NEW 소프테일 라인업을 포함하여 할리데이비슨을 대표하는 CVO™ 리미티드,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등의 투어링 모터사이클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개성의 ‘다크커스텀(Dark Custom)’ 라인업인 로드스터, 포티에잇 , 팻 밥, 스트리트 밥 모델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포토존을 배경으로 한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즉석 인화사진과 밴드팔찌 및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