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일본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제 41회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YAMAHA FACTORY RACING TEAM이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4년 연속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증명했다.

올해는 YZF-R1 탄생 2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도 하여, YAMAHA에게 더욱 값진 우승이 되었다.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는 국제 모터사이클 협회 (FIM)이 주관하는 내구레이스 시리즈(EWC)의 파이널 라운드이기도 하며, 1978년 스즈카 서킷에서 첫 경기를 시작으로 매년 같은 서킷에서 열리고 총 8시간 동안 3명의 라이더가 모터사이클을 번갈아 타며 경주를 벌인다.

YAMAHA FACTORY RACING TEAM에는 나카스카 카츠유키, 알렉스 로즈, 마이클 반 데르 마크 선수가 출전했다. 야마하 공식 수입원 (주)한국모터트레이딩은 이번 4연속 우승을 기념하여, 오는 8월 6일부터 260cc 이상 야마하 빅바이크 전체를 대상으로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등록세 지원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두 가지 중에서 한가지 프로모션을 선택할 수 있다. 야마하 마케팅팀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맞물려 한층 더 좋은 가격에 야마하 모터사이클을 구입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이 프로모션은 2018년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 공식 수입원 (주)한국모터트레이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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