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모터사이클 공식수입사인 대전기계공업 주식회사가 ‘2021 가와사키 코리아 트랙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6월6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영암 트로피6 내구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가와사키 코리아는 6월4일(금)부터 사흘간 고객을 위한 축제의 자리를 마련했다.

‘가와사키 코리아 트랙데이’는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한 연례행사로 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는 특별히 가와사키 고객이라면 라이센스 취득을 제외한 전 일정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더욱이 2021 시즌은 가장 많은 참가 인원을 기록하며 가와사키 브랜드만의 견고한 이미지와 고객 서비스를 위한 노력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체험 주행에 참여한 한 여성 고객은 “평소 일반 도로보다 위험요소가 적은 트렉을 주행해 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는데,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제공해준 이번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안전하게 주행도 마쳤고, 오랜만의 행사 참여로 기분전환도 함께 할 수 있어 멀리까지 찾아온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6일 진행된 ‘영암 트로피6 내구레이스’는 경쟁 클래스와 비경쟁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총 64개팀이 참가였으며, 경쟁 클래스 입상 팀 모두 ‘Kawasaki Ninja 400’으로 좋은 기록을 선보였다(1위 모토싸다구, 2위 펀데이레이싱, 3위 팀모스).

본 행사는 주행 및 경기 참가자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팀 관계자, 진행 관계자 모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여 좋은 모범 사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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