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플렉스 부산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5회 고아웃 캠프에 참여했다.

피아지오 코리아의 국내에 3곳뿐인 플래그십 스토어 중 하나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토플렉스 부산은, 이번 행사에서 모토플렉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프릴리아, 모토굿찌 차량도 선보였다. 또한 감성적인 베스파 포토존에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양한 베스파 공식 굿즈 및 모토플렉스 부산 자체 굿즈로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자리매김했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서는 남녀노소를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여 열띤 반응을 보였다.

특히 4월 1일 토요일에는 모토플렉스 부산점의 주최로 약 15여차례의 스쿠터 및 빅 바이크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시승 가능 한 모델들은 [베스파] 프리마베라S 125, 스프린트 TFT 125 [아프릴리아] SR GT, RS660, Tuareg 660 [모토굿찌] V7 STONE, V85TT로 125cc뿐만 아니라 고배기량 차량도 시승이 가능했으며 약 1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낙동강 체육공원의 벚꽃길을 따라 즐거운 라이딩을 경험했다. 모토플렉스 부산의 리드하에 어떠한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편, 모토플렉스 서울과 대구에서도 아프릴리아, 모토굿찌 오너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장관을 이루었다. 피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구미와 가까운 모토플렉스 부산 홍보를 위해, 전면에 나설 수 있도록 많은 마케팅 서포트를 했다. 많은 분들이 모토플렉스 부산을 기억하고 찾아주신다면 더 나은 다양한 행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이드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