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15%에 해당하는 인원 상반기 신입사원으로 대거 채용
- 모터사이클 전문 인력 양성 위한 실무 중심의 입문 교육 프로그램 제공
- 2014 신입사원, 할리데이비슨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는 최근 모터사이클, 부품, 의류 영업팀을 비롯 고객지원(정비)팀, 마케팅팀의 신입사원을 대거 선발하고 해당 인원 대상으로 입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2014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은 전체 인원의 약 15%에 해당되며, 이들은 2월 오픈되는 일산점(일산서구 덕이동 소재)을 비롯 전국 8개 지점에서 차세대 신형 엔진으로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신입사원 입사에 맞춰 약 1주일간 용인점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모터사이클, 의류, 부품, 정비 등 다양한 부서에서의 순환 실습을 준비해 할리데이비슨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해당 교육에는 각 부서 선임 스탭들을 배치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모터사이클 관리법(정비 지식)과 고객 응대법을 학습하게 했다.
또한 미국 할리데이비슨 본사에서 주관 및 제공하는 ‘고객 경험 관리 프로그램’ ‘HDCX(Harley‐Davidson Customer Experience)’에 참여 시키고 롤 플레잉(Role Playing)을 통해 할리데이비슨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사 마케팅팀에 입사한 신입사원 이영은(26)씨는 “모터사이클이야 말로 눈과 귀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느끼며 경험해 봐야 하는 제품이다”며 “신입사원 입문 교육 때 경험한 현장 중심의 체험은 모터사이클은 물론 할리데이비슨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인사/교육팀의 장효진 차장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모터사이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실무에 최적화된 입문교육을 실시해 왔다”며 “‘차세대 신형 엔진’으로 활동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신입사원들을 통해 국내 레저 모터사이클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최근 심화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모터사이클을 좋아하는 인재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도 고졸 인턴을 포함, 전체 인원의 약 25%에 해당하는 인원을 선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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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매거진 sjlee@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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