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 사이클리스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Strava(이하 스트라바)에서 오프시즌에 머물러 있는 라이더들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라바 내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인 Strava Training Plans로 당근과 채찍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Strava Training Plans은 많은 프로선수들을 트레이닝 한 것으로 유명한 CTS(Carmichael Training System)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라이더가 수행해야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해 준다. 스트라바 홈페이지의 "Training“ 메뉴에서 시작할 수 있으며 현재 총 10가지의 프로그램이 트레이닝 분야와 시간에 따라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들은 4주 기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트라바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제공 된다. 자전거에 대한 열정이 시들해질 수도 있는 겨울철 스트라바와 함께 다시 한 번 페달을 불태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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