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의 탄생은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다. ‘자동차가 자동차를 낳는다면?’ 이런 상상으로 시작된 하나의 광고 영상이 있어 소개한다.

광고 영상은 아우디 R8이 리프트에 얹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출산의 고통을 겪는 듯 한 R8은 로봇 팔의 도움으로 RS3를 힘겹게 출산한다. R8에서 나온 RS3는 갓 태어난 아이처럼 얇은 막을 뒤집어쓰고 있다. R8에서 태어난 RS3는 초고성능 유전자를 물려받았음을 암시하는 듯하다.



뉴 아우디 RS3 스포트백은 직렬 5기통 2.5리터 터보차저 엔진에서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47.4kg·m의 성능을 낸다. 최고시속은 280k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은 4.3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갓 태어난 아이(?)치곤 엄청난 성능이다. 뉴 아우디 RS3 스포트백은 내년 4월, 공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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