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뉴 아우디 A7' 출시와 함께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5월 21일(목) 저녁 7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4년 유니버설 뮤직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을 맺고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블루노트의 최정상급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와 한국 DJ 겸 프로듀서인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가 함께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색다른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호세 제임스는 특유의 창법과 중저음의 독특한 바리톤 음색으로 2008년 ‘더 드리머(The Dreamer)' 이후 현재까지 총 5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2010년 프랑스 ’아카데미 오브 재즈)‘에서 ’베스트 보컬 재즈 앨범‘으로 선정됐고, 네덜란드 ’2013 에디슨 어워드‘에도 수상하는 등 현재 유명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공연에 이어 8월에 ‘2015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존 콜트레인’의 앨범 ‘블루 트레인(Blue Train)'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제작해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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