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차세대 스파크에 애플 '카플레이(CarPlay)'를 지원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스파크에는 새로운 7인치 마이링크(MyLink) 시스템을 통해 차와 스마트폰을 연동해서 내비게이션, 전화통화, 문자 메시지, 팟캐스트 감상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터치스크린과 음성명령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USB 단자로 아이폰 5 이상의 모델을 연결하면 스크린에 카플레이로 자동 변경되어 실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애플 홈페이지(apple.com/kr/ios/carpl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파크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글
김진아 jinakim@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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