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의 최종 우승팀을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젊고 열정적인 소규모 사업자의 사업 홍보를 돕고 2년간 MINI 컨트리맨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의 최종 우승팀은 숙박 업체 큐레이션 서비스 사업을 진행중인 ‘스테이폴리오(STAYFOLIO)’가 뽑혔다.

최종 우승팀은 ‘스테이폴리오’ 1만9,000여 표 획득



지난 5월4일 시작한 이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www.minibusiness.co.kr)를 통해 팬 투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3회의 걸친 미션 수행기간 동안 총 1만9,000여 표를 획득한 ‘스테이폴리오(STAYFOLIO)’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 업체는 우승 혜택으로 ‘뉴 MINI 컨트리맨’을 2년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최종 라운드에는 총 4개의 팀이 각축을 벌였다. ‘스테이폴리오(STAYFOLIO)’ 외에도, 맞춤 수제화 구두를 제작하는 ‘롱템스(Longtemps)’를 비롯해 미국 전역의 100년 이상 된 건축물 자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를 제작하는 ‘더 반(The BARN)’, 전국의 복어 전문점에 복어를 판매하는 ‘복선생’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우승에 선정된 ‘스테이폴리오’의 대표 이상묵씨는 “MINI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정신에 공감해 참여한 도전에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이번 ‘MINI FOR MINI BUSINESS’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스테이폴리오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 우승팀은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신생업체다. 지역별로 머물기 좋은 장소를 큐레이팅 하여 여행자에게 소개하는 웹진을 제작, 발행하고 있다. 이 업체는 총 7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체다.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이란...
 


이번 ‘MINI FOR MINI BUSINESS’ 캠페인은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소규모 젊은 사업자들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캠페인 초반부터 300여 팀이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3차의 걸친 라운드 별 진출자는 뉴 MINI 컨트리맨 차량 랩핑 디자인 미션, 뉴 MINI 컨트리맨을 활용한 창의적인 실험 진행 미션 등을 수행하며 각 팀 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을 뽐냈다.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3라운드에 걸친 팬 참여 누적 투표 수도 10만여 표에 달할 정도로 이번 캠페인에 대한 MINI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 캠페인의 자세한 활동들은 ‘MINI FOR MINI BUSINESS’ 공식 홈페이지(www.minibusiness.co.kr) 및 MINI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ini_kr_blog)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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