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19일 개막하는 ‘제6회 제주프랑스영화제’에 ‘그랜드 C4 피카소’를 의전차로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7인승 디젤 MPV(다목적차)로 독창적인 스타일과 실용적인 공간이 특징이다. 엔진은 두 가지다. 1.6리터, 2.0리터 두 가지 디젤엔진이 장착되고 각각 120마력, 1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제주프랑스영화제는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프랑스 영화제다. 제주도민을 비롯해 관광객, 외국인 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다. 11월 19일 개막해 22일까지 개최되며 임상수 감독, 임찬익 감독 등 영화계 여러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제주프랑스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감독들과 영화계 인사들에게 프랑스 감성의 대표 브랜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를 지원해 스트로엥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