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오는 2월 14일까지 윈터 드라이빙 프로그램인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을 운영한다. 이번 스노우 베이직(Snow Basic)은 눈이 쌓인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윈터 드라이빙 체험 교육이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눈이 깔린 다목적 코스(Multiple Course)와 원선회 코스(Circular Course)에서 일반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체험을 통해 눈길 안전 교육과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의 진행 시간은 총 120분이다. 차종은 BMW 4시리즈 쿠페와 미니 JCW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만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가능하다. 윈터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080-269-3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4년 8월 오픈한 BMW 드라이빙 센터는 현재까지 19만6,000명이 방문했으며, 2만8,000명이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글
김성환 swkim@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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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매거진(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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