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가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한국인사조직학회 정기학회에서 ‘피플어워드’를 수상했다. 피플어워드는 사람과 조직 중시 경영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한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한국 수입자동차 1세대 경영자로 딜러와 브랜드가 함께 상생하는 성장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비영리 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인 최초의 BMW 그룹 글로벌 경영진 배출을 비롯해 아시아 최초의 BMW 드라이빙 센터를 통한 국내 자동차 레저 문화 조성에 기여, 세계 5번째 알엔디 센터 설립 등 다방면의 적극적인 투자 진행에도 힘쓰고 있다. 

김효준 대표는 “앞으로의 20년을 책임질 새로운 목표와 비전 또한 고객과 딜러사, 임직원 등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해 나가며 그려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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