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배우 최민식을 BMW 최고급 세단 뉴 7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지난 9일 제품 광고를 공개했다.

금주 방송된 BMW 뉴 7시리즈 광고에서 최민식은 짧은 영상에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완벽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머무르지 않고 매 순간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는 카피와 함께 배우로서의 소신을 진솔하게 밝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깊은 울림을 전하는 한편, 모노톤의 화면 속 뒤를 돌아보는 장면에서는 깊은 눈빛과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BMW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재준 전무는 “BMW 최고급 세단과 명배우의 만남을 통해 BMW가 전하고자 하는 ‘본질의 중요성’이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BMW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으로 터치 디스플레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 신기술을 넣어 ‘드라이빙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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