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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23일부터 최고급 소재의 르노삼성 전용 피크닉세트를 론칭하고, 미쉐린 타이어, 포칼 스피커와 방음 시공, 피크닉세트가 모두 포함된 프렌치 럭셔리 팩을 100개 한정 판매한다.
르노삼성차 전용 피크닉세트는 초경량의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트렁크에 쉽고 컴팩트하게 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크닉세트는 의자 2개, 매트, 테이블로 구성된 A세트(소비자가 33만원)와 A세트에 썬쉐이드가 포함된 B세트(소비자가 49만 5천원)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르노삼성차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르노에서 디자인된 QM3를 위한 프렌치 럭셔리 팩을 론칭했다. 미쉐린 타이어, 포칼 스피커와 도어 방음, 피크닉세트 풀 패키지를 총 99만원에 100개 한정 판매한다.
여기에 프렌치 럭셔리 팩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5명, QM3 스키드세트 15명, 멜론 100곡 다운로드권 10명을 더해 총 30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대 62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렌치 럭셔리 팩으로 QM3가 가진 유러피안 감성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국 1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및 온라인 순정용품 쇼핑몰(mall.renaultsamsungM.com)에서 500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차량 용품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글
김성환 기자 swkim@ridemag.co.kr
제공
라이드매거진(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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