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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이하 사우스케이프)와 ‘드라이빙 럭셔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드라이빙 럭셔리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BMW의 750Li x드라이브 프레스티지를 하루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사우스케이프 호텔 1일 숙박, 식사,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를 이용 할 수 있는 무료 크레딧 쿠폰도 제공된다. 패키지 요금은 2인 기준 76만 3천원부터다.
한편 사우스케이프는 남해의 리아스식 해안 위에 세워진 프라이빗 힐링 플레이스다. 차움 테라스파와 뮤직 라이브러리, 와인바 등을 비롯해 야외수영장, 해안트래킹, 요가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드라이빙 럭셔리 패키지 예약은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1644-0280)를 통해 할 수 있다.
글
신종윤 기자 sjy@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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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매거진(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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