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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차종은 2017 쏘나타 100대로 마련됐으며 한가위 기간 내 무상 대여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가위 7박 8일 렌탈 이벤트’에는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9월 4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며,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는 만21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다음 달 12일부터 19일까지, 추석연휴기간 동안 차량을 무상(단, 유류비 제외)으로 지원한다. 당첨자는 9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귀성 차량으로 지원되는 모델은 중형 세단인 ‘2017 쏘나타 2.0 CVVL’ 100대 물량이며, 당첨자에게는 케어플러스 트림 50대와 상위 트림 50대 중 무작위로 배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글
신종윤 기자 sjy@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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