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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내달 23일까지 포르쉐 클래식 차량 보유자를 대상으로 포르쉐 클래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무상보증 기간에 상관없이 소비자의 안전운행 및 차량 상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포르쉐 차량에 한해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숍에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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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항목은 엔진 오일, 차체 하부, 타이어 등 안전운행에 영향을 끼치는 총 14가지로 구성되었다. 모든 점검은 포르쉐의 첨단 진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와 포르쉐 글로벌 인증을 받은 전문 테크니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정밀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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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특별 할인 서비스도 진행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공임 청구액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타이어 교체 및 엔진오일 교환 시 10%의 할인이 제공된다. 더불어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한 소비자에게는 포르쉐 드라이버 셀렉션 모델카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글
문서우 기자 msw@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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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매거진(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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