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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매립과 거치가 모두 가능한 ‘아이나비 M300’을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아이나비 M300’은 기본 성능을 높여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을 강화했다. 쿼드코어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탑재해 동급대비 높은 사양을 제공한다. 또, 아이나비의 빅데이터와 통신이 결합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티링크(T-link)’도 적용했다. 국내 최대 25만개 도로링크의 정보를 반영해 실시간 교통정보와 라이브 검색, 무선 업데이트 등을 할 수 있다.
제품에 적용된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 지도는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있게 렌더링 처리해 정확한 길 안내를 지원한다.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높였다. 태블릿 PC나 스마트 폰에서 사용하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내비게이션에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HD DMB 기능을 더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M300’은 출시가격은 16GB 339,000원, 32GB 369,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나비 홈페이지(http://www.inavi.com)와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김성환 기자 swkim@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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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매거진(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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