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용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이 서비스센터는 공식 서비스 딜러사로 새롭게 계약을 체결한 디에스브이하이테크 서비스센터가 운영한다.

이번에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용인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베이 기준 최대 규모로 워크 베이에 진출하기 위해 후진을 할 필요가 없는 드라이브-쓰루(Drive-thru) 형식의 총 10개의 워크 페이를 갖추고 있다. 또 센터 내 별도의 부스 및 판금 작업장이 추가로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가장 신뢰받는 트럭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고객이 정비로 인해 불가피하게 업무를 중단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서비스의 목표”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용인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용인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1월 31일까지 방문 고객 선착순 120명에게 부동액, 캡 필터, 에어드라이어 필터에 대해 부품 20% 할인 혜택 및 다음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공임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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