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진출 23주년을 맞는 하우주의 공식 수입사 ㈜다빈월드(대표이사 고재희)는 3월 2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신제품 공식 출시를 기념한 런칭쇼 및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하우주 딜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뉴 라인업 3종 프리미엄 크루저 스쿠터 UFR, 배달시장 특화 스쿠터 ADX125, 그리고 경량급 아메리칸 크루저 TR300Plus를 첫 선보였다.

하우주는 중국 이륜차 시장에서 22년 연속 판매량, 브랜드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등 전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최대 모터사이클 제조사이다.

다빈월드 고재희 대표이사는 “한국 출시 23년 만에 하우주의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신제품을 소개하고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것은 국내 시장과 하우주에게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하우주의 새로운 모델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고객분들이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소비자 중심 경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딜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혼다, 야마하와 경쟁을 하며 국내 TOP3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하우주 브랜드의 활약이 기대된다.

가격은 UFR 459만원, ADX125 389만원, TR300Plus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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