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12월 10일(수), 모터사이클 정비를 전공 중인 고등학생들을 할리데이비슨 용인 사옥으로 초청해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취업을 꿈꾸는 인재들에게 실제 업무 환경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진로 탐색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성수공업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55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 강연, 용인 사옥 견학, 선배와의 대화로 진행됐다. ‘선배와의 대화’는 성수공업고등학교 출신 중, ‘고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한 1기 및 2기 인원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들은 모교 후배들의 진로 고민 상담 및 실제 현장에서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하군은 “선배들이 직접 바이크 상태를 진단하고 정비하는 프로다운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충고가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태우 이사는 “이번 현장학습이 단순히 직업 선택에만 도움되는 것이 아닌 꿈을 정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열정 있는 젊은 인재를 지원하고 육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2013년부터 ‘고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사이클 정비와 관련한 과목을 전공 중인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다양한 현장 실무는 물론 조직 생활 경험을 제공해왔다.

 

문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070-7405-8457 www.harley-korea.com